코로나로 격리하면서 드라마 뿌시는 중,, 요새 넷플릭스 들어가면 닥터 차정숙이라는 드라마가 계속 메인에 떠있어서 보게 됐다. 나 어릴 때 명세빈님 청순함의 대명사였는데 여전히 청순하고 아름다우시다. 1화 다 보고 2화 중간까지 봤는데 자꾸 작년에 본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세부적인건 다르지만 두번째 스무살과 비슷한 설정이 많은 것 같다. 두번째 스무살과 공통점 1. 남편의 직업이 교수이다. 2. 아내는 전업주부로 집안일만 하느라 희생만 한다. 3. 그런 아내를 남편과 자식은 무시한다. 4.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했다. 5. 여자주인공(아내)는 아프고 나서 자신의 꿈을 찾아 다시 공부해서 학교에 들어가거나 예전에 하던 직업을 다시 시작한다. 6. 엄마가 자식과 같은 직장(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