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성신여대 라라면가, 꿔바로우가 정말 맛있지만....

진재Jinjae 2022. 6.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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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앞에 대만 음식 파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주차할 곳은 따로 없어서 바로 옆 유료 주차장에 ㅠㅠ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았는데
조금만 늦게 왔어도 자리가 없을 뻔 했다.
평일 점심인데도 찾는 사람이 많구나~

꿔바로우는 정말 맛있었다.
달짝지근한 소스도 맛있고 쫄깃하고~
꿔바로우 좋아해서 근래에 다른 곳에서도 먹어서
이 날 3일 연속 꿔바로우를 먹은 건데도
엄청 맛있게 먹음!!


고기볶음밥도 그럭저럭 맛있다.
등촌샤브샤브에서 마지막에 볶아주는 그 볶음밥 맛이 조금 나기도 하고...
그치만 난 등촌샤브에서 주는 볶음밥이 훨씬 맛있긴하다.

멘보샤는 원래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맛있는건지 맛없는건지 모르겠다.
다음에 온다면 또 시킬 것 같지는 않다.


우육탕면도 그럭저럭 맛있다.
세 명이니까 이렇게 네 개 시킴!!ㅋㅋㅋ

꿔바로우 때문에 또 오고 싶은 곳이다.
다른 것은 그냥저냥 맛있는데
처음 테이블에 앉았을 때 테이블이 너무 찐득해서 찜찜했다..ㅋㅋㅋㅋ
그리고 인테리어가 시멘트 짓다가 만듯한..
원래 인테리어를 그렇게 한 건지 짓다가 만건지..
위험해 보이고 참 별로였다..
그치만 꿔비로우 때문에 또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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